2013/11/30 2

소중한 주말...시간을 아끼기 위한 선택! -3분카레- ....OTL...

주말이 되면 밖으로~밖으로~나가서 노시는 휼륭한? 인생들도 계시듯이..... 주말에 집에서 봐야할 만화책이랑 조립해야할 레고가 많은 인생도 있습니다. 그런.....저 같은 사람들에게 밥은 어쩔 때는 생존을 위한 어쩔수 없는 '흡입'의 의미로 찾아올 때도 있구요. . . . 밥통의 밥에 이거 하나면 끝! 그렇게 3분 카레를 선택합니다. 물론 매운맛입니다. 당연히.. 하나도 안맵습니다. 예전에 순한맛을 잘 못 사서 먹어 본 적도 있는데.... 정말.....아무 맛도 안나더군요. 미쳐버릴뻔 했습니다. No Taste.....의 추억 여하튼 '매운맛' 3분카레는 저에게 카레의 표준! 예전에는 물에 끓여서도 먹었지만, 요즘은 그냥 밥과 함께 전자렌지 고고씽~ 영건~~을 보며~~ 추억 삼매경! 영건 국내 재발매 추..

자양 골목 시장 '명동 분식 백화점' -돈까스-

동생의 사무실이 있는 '자양동' 부근에는 유명한 '자양 골목 시장'이 있습니다. 가끔씩 동생 사무실에 들르게 되는데 오늘은 돈까스를 먹으러 갔네요. + + 자양동에 있는 명동 분식 백화점이라...... ㅡ.ㅡ 그래도 저는 이런 시장 골목을 좋아해서 ~반갑더라구요 ^^ 진심....돈까스 말고 이게 먹고 싶었습니다. OTL... 하지만, 동생이 돈까스를 ....우기길래...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설탕 꽈배기 + + 간만에 등장한 '매우미~~' 짠~~ 등장하 5000원짜리 돈까스 솔직히 저는 환상이 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왕돈까스 같은.....걸 말이죠 ... 그런데, 그런건 없다라는..... 우리동네 '김밥사랑'에서 먹는 돈까스 생각이 났습니다. 맛은..... 김밥사랑 돈까스가 더 바삭한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