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슬픈 나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급체'로 삼일정도 집에서 누워있었습니다. 덕분에 왁자지껄 시끄러운 크리스마스 기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남들은 어떠했는지.... 제 메모리엔 그저.....Nothing + + 후배가 외국 출장에서 가져다준 외제 과자를....먹었다는 기억만... 아픈 와중에도....이런 사진을 찍었네요 .... 눈물 겨운....블로거 정신이여. 참.....이렇게 상세하게.... .....대단하구나....ㅠㅜ....아펐던거 맞니? ..그런데...맛있어 보이네. ㅋ 이 과자도....이제 보니, 기억이 나네 인절미 같은 외모에.....과자같은 맛을 가진 이중인격적인 먹거리였지... 저 Core부분이 파인애플맛 + + ..... 아퍼 눕기 전에 이책을 집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