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 38

3월의 첫 오프라인 지름 목록 공개!

월요일에 코믹커즐에서 지른 '만화책' 지름 목록 공개의 장! 들고오는데 아주 불편해서.....'코믹커즐'엔 큰 봉투가 없습니다. --.... 일단, 잡지 목록! ~~~ 파티 4월호, 찬스 플러스 4월호~~그리고 코믹 콘서트 18호 그리고 국내 단행본입니다. 3월 첫 지름에선 철저하게 '순정만화'는 배제 당합니다 + + ~~ 그와중에 산 단 한권의 순정만화 '이왕이면 다홍 4권' 1~4권 모듬 샷 + + 캬~~이뿌당~~ 그간 무지 무지 사고 싶었던~~필드트립 5권까지 한방에 지르는 이 용기! 캬~~ 너무 너무 기대되요~~ 빨리 뜯고 싶어요~ 그리고~~5~8권까지 구입해서~~현재까지 발행된 단행본은 전부 샀구요. 흥미진진한 진행~~완전 재밌긔~ 그리고~~1권만 나온~~복원가의 집 ㅎㅎㅎ 이것도 새로운 소재의..

코믹커즐, 교보문고 그리고......여자사람 + +

바쁜게 싫습니다.... 요 몇일간은 '블로깅'을 한다는게 죄를 짓는것만 같았습니다. 잠은 자야하지만, 그래도 쓰고 싶은 글이 많아서....ㅋ 3월이 시작되고 첫 지름을 향해~~ 코미커즐로! 코믹 커즐 입구가 상큼해졌네요~~ 국내 라이트 노벨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좋아요~이런거! 국산품 장려운동 + + 언젠가 제대로 공개하겠지만, 제 방안은 온통 '만화책' 더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책' 반, '레고' 반 ㅋ 집에 있는 시간에는 손에 잡히는 책을 아무거나 보기 때문에 책갈피가 정말 많이 필요한데요.. 제가 동시에 보는 책은 현재 약 30권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만화책이 아니어도, 약간의 '활자중독' 같은게 있어서 멍하니 T.V나 영화를 보는것보다는 '책' 읽는게 더 편한.... 뭑 그런거......

파스타, 논스톱, 그리고 간만의 셀카 ㅋ

친구들이랑 꼴같지 않게 고급스런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친구 마눌님이 이런걸 좋아한다고.... 남자4명, 여자1명.... OTL.... 참고로 전 보통때....이런 과분한 요리는~돈 아까워서....잘...안먹어요...아니 못 먹어요 ㅋ ^^ Mano Di Chef....뭐라 읽는지도 모르겠네 ㅋ 어두운 분위기의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와인' 뭐 이딴거 파는 곳입니다. '삼성동'에 있구요... 전 두번 왔는데...진짜 맛있습니다~ 하지만.... 비싸다고....알고 있습니다. ^^ . 왠지 이런곳에 오면 이런 사진을 찍어야 될것 같긔...+ + ... 하지만...저는 역시 '레고'연출 ㅋㅋㅋ 친구들도 이제는 그냥....그러려니...합니다. ^^ 그리고~~제 '스피카 박나래 폰 케이스'~~~와 함께~ㅎ..

'박봄'의 성형을 욕하기 전에....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면서 너무 이쁜 '박봄'사진이 떠서 예전에 내가 '페이스북'을 통해 했던 말이 생각나 적어본다. 박봄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정말 너무하다시피'부정적'이다. 특히 그녀의 '성형'에 대한 욕설이 대부분인데, 인격모독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 과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뻐지려고 성형수술을 한것이 그렇게나 대중들의 삶에 피해를 준것일까?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있다. 연예인들의 성형이,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고..... 과연 그러한가? 그렇다면, 명품을 사는 사람들은? 아니 유행하는 그 무엇이든 과하게 소비하는 사람들은? 내가 보기엔 다 똑같다. 욕할일도, 욕먹을 일도 아니다. 길게 얘기하는 것 조차 한심한 주제지만, 난 '성형'을 핑계로 누군가를 상처주고 싶어 하는 대중들의 '무..

"동방불패" 임청하, 이연결 그리고 소호강호~~

저는 '남자'치곤 대단한 '감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추억'에 민감한데요. 제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두가지만 떠오릅니다. 하나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또 하나는 '홍콩영화'입니다. 전체적인 비중으로 본다면, 당연히 전자가 월등하지만, 홍콩영화의 영향력도 강력하게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특히 중학교시절 접했던 '서극'감독의 영화는 저를 완전히 매료시켰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은 '천녀유혼' 2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는 '쳔녀유혼'을 보곤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 '동방불패'입니다. 이작품은 국내는 물론이고, 전 아시아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죠. '서극'감독은 '황비홍'으로 대박을 냈지만, 전 '동방불패'를 더 좋아합니다. 요즘은 이런 무협 액션이 황당하다고 싫어하겠지만, 저는 '서극' ..

강남구청역에서 그녀를 만난다면......'와플반트'

토요일 점심 시간에는 교회 패밀리들과 강남구청역을 배회하며 먹거리를 해결하곤 하는데요. 일년에 몇번 가는 '와플'가게가 있어요~~ 이지역에서는 독보적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은근히 촌스런 이 동네에 '와플반트'가 처음 생겼을 때는 엄청 신기하기만 했었습니다.^^. 유럽을 가본적은 없지만, 왠지 유럽 어느 멋진 상점 같은 분위기~~ 뭐래? ㅋ 벨기에 와플이란 소리같은데....음.. 주문한 와플을 기다리면서 코스타즈~ 스피카 박나래폰 의 첫 외출 샷을 ~~~ㅋ 사람들 시선이 ㅎㅎㅎ 드디어 나온 와플~~그리고 아이스크림~~ 설인에게 아이스크림이란.... + + ... ㅋ 짠~~설정샷~ 사실, 와플이라는걸 많이 먹어보질 못했지만, 이집에서 가끔씩 먹는 와플은 정말.. 샤방 샤방 달콤하네요~~ 비주얼 죽이져? 맛도..

어묵천국, 와플, 그리고 박나래...ㅋ

우리동네 방이시장에서 얼마전 첨 보는 가게를 발견 했는데요. '어묵천국' 이런 프랜차이즈도 있군요 + +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사실, 어묵 많이들 먹는걸로 알고는 있지만, 저는 분식집 어묵외에는 사실 못 먹어봐서... 이쪽 문화?를 잘 몰라요..... 안에 떡이 들어있는 요녀석을 골랐어요~ 가격은 1.200원~ 압권은 바로....소스 ㅋㅋㅋ 보이시나요? 죽는맛 ㅋㅋㅋ 젤 매운 소스와 데리야끼 소스를 뿌렸습니다.....이렇게 먹는거 맞나요? ㅋ 진짜....맵더군요....ㅋㅋㅋ 이정도면, 일반인이 먹으면......정말 죽을지도....ㅋ 오늘 강남구청역 버스 정류장에서는 묘한 안내판을 봤어요. 버스 도착시간을 눈으로 볼 수 도 있고, 귀로 들리게도 서비스 하더군요~ 세상 참 많이 좋..

강남역 교보문고에도 '만화왕국'이 있댜규!~~

저는 만화책을 많이 삽니다. 정확하게는 아주 아주 많이 삽니다.^^. 그러다보니, 오프라인 서점을 내집처럼 들락날락하는데요. 각 서점의 만화코너마다의 특징들도 눈에 띄더군요. 서울 다운타운의 최고봉 '강남역' 교보문고의 만화코너는 어떨까요? 사실, 이 사진들은 두달 전 꺼라서...좀 민망하긴 하지만, 그래도 대충 교보 문고 '만화책 코너' 분위기 파악에는 도움이 될것 같아서 뒤 늦게나마 이렇게 포스팅 해봅니다.~^^~ 강남역 교보문고 정말 규모가 큰편인데요~~ 만화 코너도 넉넉합니다. ^^. 베스트 셀러 코너가 있구요~~ 최근에 허영만 화백의 '꼴'이 눈에 자주 띕니다~~ 결혼식 전날도 분명 ~~베스트 셀러죠! 아직까지도~~ 미생은 시즌1 마감 광풍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요즘 덤핑 판매가 눈에 띄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