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의 국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시공사' 홈페이지에 들락날락하며 간츠 완결편의 국내 정발이 언제인지 계속 지켜보다 결국 전화를 하고 난리를 치며.....일주일을 보냈네요. 그리고 서점을 3군데나 돌아다니며 조바심을 냈지만, 결국은 내친구 '알라딘'에 주문했어요. 집에 오니 이렇게 반가운 박스가 저를 맞이합니다. ^^ . 박스를 열면....알라딘의 사랑이 느껴져요 + + 분명....간츠만 사려고 했었는데.... OTL.... ㅠㅜ.... 충동구매의 황태자! James1004 뭘 저렇게 질렀는지... 사실 이책은 꼭 보고 싶었어요....정가 30000원짜리 세트인데 A에서 살짝 모자란 등급으로 10800원에 구입했습니다. 디테일이 살짝 지저분합니다....결벽증이 있는 제겐 쫌 아쉽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