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8 2

일기 쓰기...

엊그제 부터 올해 일기쓰기가 시작됐다. 난 '악필'이지만 쓰고 읽는것을 좋아해서, 블로그도 하지만, 역시 펜으로 종이에 쓰는것을 참을수 없어.... 항상 일기를 쓴다. 보통 1년에 한권정도를 채우는데, 내용은 별거 없고, 지나도 잘 읽지 않는다. 왜써? ㅋㅋㅋ 내가 작년부터 일기 쓸때 쓰는 펜이다. 최소 2가지 이상으로 쓰곤한다. 작년에는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올해는.....모르겠다. 일단, 24가지 색깔 싸인펜은 샀는데 ㅋㅋ 아직 안 써봤네.... 작년 일기는 2일부터 시작했군.. 올해는 좀 늦었다. 올해 목표나 계획도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못한탓도 있고.....아..... 지금 내 머리속은 말이지..... 정리 되지 않는 내 책상과도....같다. ^^ Happy New Year?..ㅋ

놀랍다! '맘스터치' + + 세계 재패할 기세

항상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만 다니던....제가 드디어 우리동네 '맘스터치' 정식'개시'를 했어요~ 사실 서울 시내 구석구석을 유심히 살펴 보지 않는한은 잘 보이지 않는 프랜차이즈인데요. 저는 어제 엄청난 '가능성'을 보고 말았습니다. + + . 오다가며 보던 '맘스터치'.... 솔직히 장사 안되서 문 닫을줄 알았는데....1년 넘게 계속 성업중인겁니다. 너무 궁금해서 오늘은 '아딸' 먹자던 후배를 만류하고 ㅋㅋㅋ[제가 떡볶이를 거부했습니다.....!!!] 고고씽 '엄마의 손길' '엄마의 감동' 으로~ 메뉴도 화려합니다 ㅋ 보통 이렇게 뭐가 많으면, 왠지 불안하지만 그래도~~저렇게 뭐가 많으면....눈길이 가게 되죠~ 내부는 정말 '엄마의 식탁' 같은....따뜻하고 깨끗한 분위기입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