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3 3

칠리 탕수육, 게살 볶음밥, 삼선짬뽕 그리고 쟁반짜장...-행복-

어제 교회모인이 끝나고 노총각 노처녀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저의 사랑하는 '냉짬뽕'을 만들어낸 '공리'에서요~ 강남구청역 근처 모든 '중국집'에서 제일 맛있는 곳! 공리에서 2014년 첫 중국음식을 개시했습니다. "이제 나는 완전 존재감 사라졌긔...." "내가 누구냐고?.....매우니...ㅠㅜ" [매우미는 곧 명퇴 예정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캐릭터로 ㅋ] 제가 워낙 빨간걸 좋아해서~~공리의 깔쌈 메뉴 '칠리 탕수육' 매운 탕수육이라고도 하는것 같아요~ 매콤한 이녀석~너무 맛있습니다~ 이거 먹고나서 그냥 '탕슉'은 못 먹습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어서 별로 이쁘게 안나지만, 정말 왕 짜릿한 맛~ 진짜~~맨날 먹고 싶어요~ 식사는 1번 게살 볶음밥! 역시 이거 먹고 나면, 일..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긔...+ + ...

저는 휴대폰을 두개 사용합니다. 처음 휴대폰을 샀던게 아마 2000년, 그때 받았던 SK 011번호를 15년째 그대로 쓰고 있는 '호갱님' OTL... 그리고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왔을때 3s를 사고 2년뒤 4s로..곧 5s로 이동하겠죠.^^. 그렇게 2G폰과 3G폰을 하나씩 쓰고 있는데, 처음에는 두개의 폰을 들고 다니다가 ....요즘은 그냥 아이폰만 들고 다닙니다. 2G폰은 그냥...저녁에 한번씩 열어보곤 합니다. 가끔 전화가 이쪽으로 오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어찌나 신기하던지...ㅋㅋ 이렇게 비교하니 크기는 비슷하네요. 왼쪽의 2G폰은 한때 최고의 간지폰으로 명성을 날렸던 모토롤라의 일명 '베컴폰' 입니다. 저 가죽 케이스에 넣고 다니다가 전화 오면 꺼낼때 엄청 '자세' 나왔죠 ㅋㅋㅋ 지금은 상처도 ..

과자와 만화, MTV 그리고 ....사기 OTL..ㅠ.ㅠ

집 앞에 '외제 과자' 떨이점이 생긴 이후로 매일 사서 먹고 있습니다. 게중엔 맛있는것도 있고, 도저히 못먹을 것도 있는데.... 이 과자는..... 후자입니다....ㅡㅡ 먹음직 스럽지만....너무 달아서.... 전 매운것 좋지만, 너무 달면.....싫어요~ 그리고 건포도가 너무 많아요. 건포도가 질린적은 처음이었어요. 과유불급... 과자는 음료수 없이 ....못 먹는 희한한 식습관 때문에... 핫식스와 함께~ 주말에 다 읽어 버려주겠다고 다짐한! 아키라! 오호.....수십년전 만화 맞나요? + + 일본만화는 괜히 위대한게 아니죠....+ + ... 아직도....6권이나.... 결국. 주말동안에 아키라 독파 대실패! [위에 있는 불의검이 100배 재밌습니다. ㅡㅡ .] 책을 볼때는 유튜브를 켜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