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3 4

펠루아 이야기 3권 리뷰 -김연주- James1004's Choice!

현재까지 나온 펠루아 이야기 단행본은 3권까지 입니다. 뭔가 큰 갈등이 보이지 않는 중세 러브 스토리... 3권은 '오르테즈 백' 초판 선물 때문에 + + 코믹커즐에 가서 직접 신품으로 샀는데요. 뭐....남자가 뭐하는 짓이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음... 그럴수도 있겠네.. ㅡㅡ 책은 이상태로 구매 했어요~ 책과 함께 ~ 일심 동체! 초판 선물! 일단 저의 '순결 해제' 전용 '더리카터' 로... 순.결.해.제! 이렇게 애네들은 제것이 되었습니다. 니들은...이제 '중고'야... 핰! 이쁘다! 이런 선물들이 보통 실용성 없이 돈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건 여자라면 실제로 쓸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다른 한쪽면입니다. 크기가 아담한게 귀엽네요~책을 넣어봤습니다. 쓸만한데요 + ..

'3✕3 EYES' 애장판 전권 Get! 자랑 좀 하련다!

2013년의 가장 큰 바램 중 하나가 바로 '삼삼아이즈 애장판 전권 구입'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서민에게 삼삼 아이즈 전권은 쉽지 않은 '지름'....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 지난해에 못 이룬 꿈이 올해 이루어졌습니다. 묵직한 박스 도착! 비록 래핑된 새책은 아니지만, 신품 수준의 '삼삼이 애장판 전권' 게다가~~서비스까지 + + 상태 좋게 보관된 녀석들인데,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요즘 외국 라이센스 책들은 중고로, 국내책은 신품으로 사는 분위기입니다. 나름 뿌듯합니다~ 국내 작가들에게 한푼이라도 인세가 보태진다 생각하면 그리 아깝지도 않네요 ^^ 여하튼, 3*3 Eyes 애장판 24권입니다~ 책을 이어 놓은니, 드래곤볼처럼 하나의 그림이 나오네요. 파이와 야크모의 행복한 동행? 87년..

홍짜장, 케잌 그리고 누가바... 살아가야 할 이유

어제는 먹은것 외에는 생각나는게 아무것도 없다. 집앞 '홍짜장'에서 짜장을 포장해서 가져와 먹어봤다. + + 옛날 짜장맛~홍짜장 가격대 성능비는 우수하다. 하지만...집에 와서 먹으니 가게에서 먹는 것 보단 맛이 떨어진다. 색 다른 맛의 즐거움....홍짜장. 그래, 담부턴 '포장'보단.....매장에서 ^^ 경험적 진리는 무엇보다 오래 남지. 어머니 생신때 먹다 남은 케잌을 처리했다. ...솔직히...그때는 이거 버려...했지만....어제 내게 이 케잌은 참 소중한 일용한 양식이었어. 저 '파리 바게트' 쵸코렛이 제일 맛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누가바' C.F같은거 나오진 않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녀석을 먹을까.... 딸기맛이 있다는건, 최근에 안 사실... 정말 이쁘다....

AREA D 2권 리뷰 -양경일 컴백!-

이제 몇일 있으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Area D' 단행본 4권이 정발 됩니다~ 할것도 많고 바쁘지만,~3권까지 모았던 에어리어 디의 매력을 잠깐이나마 소개하는 것이~ 양경일 선생님의 팬으로서의 예의가 아닌가 싶네요 ^^ 일단 1권의 대략적인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래요~ http://james1004.com/646 요즘 국내 작품들도 왠만한 것들은 5000원을 넘고, 심지어 제가 최근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순정만화 '펠루아 이야기'는 6500원이라는 애장판 수준의 가격[게닥 얇아! 너무 얇아!]을 넘나들고 있는데요. 세계 최고 수준의 작가 듀엣인 Area D 국내 정발가는 4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책정되고 있네요 이 분위기가 4권에도 이어질런지^^ 표지 안쪽엔 이렇게 원작자인 '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