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 32

흡혈고딩 피만두 폰케이스 출시기념 이벤트 2번째 선물 '피만두 머그컵'

카카오 페이지 웹툰의 간판 스타"흡혈고딩 피만두" 페나비 폰케이스 출시 기념 선물 증정 이벤트그 2번째 순서~ 살인적인 귀여움으로 무장한 "피만두 머그컵"현재 용 쓰는 재주가 있어도 구할 수 없는 한정판 '피만두 머그컵'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 https://www.facebook.com/PENABi1004 현재, '페나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이벤트 꼭 도전해 보세요. '페나비'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게시물을 따라 내려가면"이벤트 게시물"이 나옵니다. 그다음은.....아래와 같은 방법으로~~~"도전!" -이벤트 당첨으로 가는 착한길- 1.PENABi 페이스북 '페이지'와 게시글 '좋아요'를 꾹 누른다. 2.이벤트 질문의 답을 바로 이 게..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잡지들.....이거 아는 분은 나랑 친구^^

공식적이 설연휴의 마지막날입니다.저는 밀린 업무를 하고 있지만, 역시나.... 연휴 외전인 토,일요일에도 일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ㅠ.ㅠ 오늘 갑자기 느닺없이....옛날 잡지들이 보고 싶어졌습니다.요즘 90년대 음악들이 인기있는 모양인데요. 저는 10년 더 전의 80년대 잡지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제가 구입해서 보던 녀석들입니다.+ + 엄청나죠..ㅋㅋㅋ뭐가? 제 나이가 ㅎㅎ 80년대에는 여러가지 어린이 잡지가 성행했습니다.그중에서도 어깨동무와 함께 가장 인기가 없었던 '새소년' 이름에는 '소년'이 사진에는 '소녀'가... + _ + 어린이 잡지의 대명사는 뭐니 뭐니해도 '어깨동무'였습니다.인기는 없었지만, '육영재단'의 작품이었기에... '잡지'로서의 의미보다는"만화"역사상 '시조'에 가까..

월간 '찬스 플러스' 2015년 3월호 리뷰

설날 연휴가 없었다면, '찬스 플러스 3월호'를 리뷰할 시간이 더 지체되지 않았을까 하는 섬뜩한 생각이...듭니다.+ + 탱큐~조상님들! 이제 열흘후면 찬스 플러스 4월호가 발행될텐데`~마음이 바빠지더군요 + +이랬거나 저랬거나~ Happy New Year! 3월호 커버는 Nano 작가님의 백사의 공작~저 간지나는 녀석은 '자드'입니다.꽃미남 할아버지입니다.나이는 한 1000살쯤...된다고..ㅎㅎㅎ 암튼, 컬러로 보니까~~엄청 멋짐 + + 첫장 안쪽에는 배가본드 37권 광고네요.배가본드 완결은 아마 50권쯤 되지 않을까....예상해 봅니다.그때쯤 되면, 제 아들이 만화가를 하고 있을겁니다.아. 물론 아직 결혼은 안했습니다만...+ + ㅎㅎㅎ 언제나 스릴넘치는 스크레치 이벤트! 도전! - - 니미.......

싸이의 에너지 드링크 '오버앤오버' 그리고 동네빵집 '소시지 빵'....설날 --

2시간 전에 설날이 지났군요..... 여기저기서 얻어온 설날 음식이 조금 남았지만, 저의 새벽 야식은......익숙한 녀석들로 정했습니다. 저는 설날에도 에너지 드링크와 빵을 먹는군요....대다나다! 찬스 플러스 3월호를 보면서 먹었습니다.+ + 사실 저는 올해 들어 가장 행복한 연휴를 맞이하고 있네요.따뜻한 집에서 음악들으며 간식 먹으며....만화책.... ㅋ ㅑ~~~ 혼자라서 외롭다....라는 생각은.....별로...없습니다.- - ... 암튼, 새로 이사온 정릉동 동네 빵집에서 처음 빵을 샀습니다. 솔직히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먹은거라, 간절함도 없고..... 그리고 싸이가 새겨진 '에너지 드링크'오버앤오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있는데, 다들 맛이 없다고들 하네요.저는..

James1004's Page 2015.02.20

월간 '파티' 2015년 3월호 리뷰

꿈을 꿨습니다.삐딱하게 의자에 기대 앉아 제가 좋아하는 New Age 음악을 들으며....책상위에 1m57cm높이로 쌓여있는 수맣은 만화책을 한권 한권 읽어 내려가며, 책 옆에 있는 쵸코파이를 한개씩 씹어 먹으며그렇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을 읽는 저를 봤습니다. 황홀했습니다....이런 미친 ㅋㅋㅋㅋㅋ 저에게는....이딴게 황홀한 꿈입니다.^ ^ 한겨울에 즐기는 스키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날의 골프장도, 쭉빵 언니들 가득한 한여름의 수영장도.... 다 별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아침에 공원을 산책하고, 책상에 앉아 책을 보다, 가끔 '레고'를 만지작 거리고, 그리고 다시 책을 보고, 제가 본 책 이야기를블로그에 쓰고 저녁에는 운동하고 씻고 책보며 스르를 잠드는 삶을 20년 넘게 꿈 꾸어 왔습니다. 뭐.....

설연휴 시작! 만화책 정독 시작! 첫빠따는 "나와 호랑이님" 코믹스판 2권 + +

2015년 올 한해 James1004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행복'과 '건강'의 진수를 느껴보시길+ + 저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기간동안 밀려있던 '온라인 업무'와 더불어 그동안 미뤘던 만화책 리뷰도 진행할까합니다.비닐도 뜯지 않은 새책들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 뭘 먼저 봐야할지 한 몇분을 이거 골랐따, 저거 골랐따.....ㅋㅋㅋ 그리고는 골랐습니다.윤재호 작가님이 각색하신 '나와 호랑이님' 코믹스판~~2권+ + 현존하는 국내 소년 만화 캐릭터를 통틀어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언니입니다.+ +"서나래" 설정상 가슴 사이즈가 C컵.....이지만....그냥 봐도 F컵 ㅎㅎㅎ 윤재호 작가님, 오래 오래 작품 해주시길 바랄뿐 이 일러스트가 원작 캐릭터 원안. 하지만, 저는 '윤재호' ..

My New Home...

정릉동 새집으로 이사를 온지 이제 딱 2주가 지났습니다. 아직도 '레고 정리'는 시작도 못했지만, 만화책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가고 있네요. 제 책상입니다.저는 책상 2개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듀얼 모니터를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해왔습니다. 제동생이 준 맥북 초기모델.... 아직도 사용법을 잘 모릅니다.ㅠ.ㅠ 집에서 이런 저런 업무를 할때, 음악을 틀어 놓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 일단, 책상 앞쪽에 제가 좋아하는 만화책을 배치해 봤습니다. 이렇게 2단으로 쌓지 않으면 공간이 없어서 감당이 안됩니다.ㅠ.ㅠ 공간으 최대한 활용합니다."테트리스"... 2중,3중으로 책을 쌓다보면 저렇게 책장 밖으로 책이 삐져나옵니다.....원피스 보고 싶네요. 아참....저는 아직 5권밖에 못 봤습니다.ㅎㅎㅎ ..

James1004's Page 2015.02.18

James1004'의 뉴타입 2015 2월호 리뷰!

이제 일주일후면 뉴타입 3월호가 발행되겠네요.ㅎㅏ ㅎ ㅏ ㅎ ㅏ 저는 구입후 20일이 지나서야 이제 겨우 2015년 뉴타입 2월호를 제대로 한번 훑어봤네요.그간 가끔씩 한,두장씩 보기는 했지만, 설 연휴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참았습니다. 그만큼 매일 매일이 바쁜 그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 부디...여러분, 시간이 많이 남는 그런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그래야 '행복'도 챙길수 있습니다. 역대급 커버 사진인 '도라에몽'심지어 울고 있어ㅠ.ㅠ 어트케... 여전히 쓰잘떼기 없는 부록들로 빵빵한 뉴타입다른 독자들은 참 좋아하더군요. ...난 진짜 별론데....ㅋ 두둥~~그럼 9,000원짜리 이번 뉴타입 2월호를 한번 살펴 볼까여~~+ + 사람들이 가장 좋아라하는 '부록' 먼저~~ 가장 쓸데 없는 부..

명동 '미들스'에서 수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쓰러져요~~

남산에서 사촌동생과 업무차 만났습니다.저는 친동생과 같이 사업을 하는데요.이제는 '사촌동생'과도 다른 일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사이좋은 우리 가족~ 사촌동생이 어떻게 알았는지, 애니센터 앞에서 보자고 해서....때마침 그리웠던~~'미들스 수제버거'를 먹으러 갔어요3번째 방문^^ 햄버거를 주문하고, 먼저 '웰치스'를 먹습니다.요즘 제폰에 장착되어있는 '몬스패닉' 폰케이스~~와 함께 웰치스를 와인잔에 담으니 간지가~~+ + 그리고 두둥~~드디어 등장한 '미들스 수제버거' 완전 조아~~~+ + 그냥 보기만해도 쓰러집니다.+ + 이정도 비주얼은 되야~~수제햄버거죠 일도양단!나이프로 잘라서 먹습니다. 수제버거 몇번 먹어봤지만, '미들스'만큼 맛있는 수제버거는 먹어본적 없습니다.특히 '고기'가 아주 그냥 ..

추억의 '권현수' 작가 단편집 그리고 '코믹챔프 5호' ~~

지금 밖에는 봄비인듯 봄비 아닌 ....'비'가 부슬 부슬 내립니다.퇴근후 집에 오는 길에 사무실 근처의 '성신북스 aka 코믹시티'에 들렀습니다. 오늘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홈페이지도 있네요+ + http://www.kcartoon.co.kr/ 봉투가 '시드노벨' 올~~간지난다~~버리지 않는걸루~ 사무실 근처에 '만화 전문 서점'이 있다는게 너무 신납니다.심심할때마다 민망할 정도로 들락날락 할것 같은데 ㅋㅋㅋ 주인 아저씨가 몇 번 안갔는데, 벌써 제 얼굴을 아시는듯 ㅎㅎㅎ 아무튼~~집에 오자마다 개봉~~ 사실 오늘의 지름은 소박, 단아합니다. 제가 소시적 좋아하던 '권현수'작가님의 단편집을 '발굴' 했다는거 아닙니까+ +오예~~~ '날바라봐' 같은 출판사의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아~~"내일도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