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 32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4호 리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혹시나 James1004의 코믹챔프 리뷰를 보러 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드리는 한마디입니다. ^ ^ 저는..요즘하루에 5~6시간 정도를 잡니다.밤에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셔요. 왜냐면, 잘 시간이 없거든요.놀시간이요? 그런 시간이 있으면 책보고 '리뷰'를 하겠습니다. 저에게 '잡지'리뷰는 사명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첨에는 많이 즐거웠는데, 일에 치이다 보니.....가끔은 부담..... 하지만, 책을 펼치면 역시나 즐겁습니다.^^ 이번 코믹챔프 4호는 올들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장담컨데, 3,000원으로 이런 기쁨은 어디서도 얻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강.력.추.천! 세실고 표지~~너무 깔끔하죠+ + 세실고...빨리 봐야하는데 ㅠ.ㅠ 올~~인생은 강호4권,..

백만년만에 다녀온 '코믹월드' 코스프레 꼬맹이들~~짱귀~~+ +~~

주말이 훅 갔네요....밀린 업무를 끝냈어야 했는데....큰일입니다.ㅎㅎㅎ 오늘은 교회를 중간에 재끼고 백만년만에 '학여울'역에서 열린다는 '코믹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처음 배울때 참 재미나게 돌아다니며 코스프레 사진을 찍었었는데....^^ 그냥 혼자 똑딱이 들고 왔다 갔다 한 30분정도 있다가 왔어요. 제일 처음 만난 이친구....ㅎㅎㅎ 예비군 훈련이 있었나...ㅋㅋㅋㅋㅋ이 아저씨들은....다른 나라 예비군 같아요^^ 코스 퀄이 장난 없네요+ + 모자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멋져요~~ 앜~~기여워~~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촬영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짠~~ㅎㅎㅎ 바로 포즈 나오심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 ㅋ ㅑ~~~ 꼬마야~~너 누규?+ + 이건 근데 무슨 코스?이 초딩의 10년후..

"윤미경 작가님" 만났어요 + + -ㄱ ㄱ ㅑ ~앜-

일년중 제일 그지같은 2월 14일하지만, 어제 저는 '페나비' 폰케이스 대표 자격으로 현존하는 국내 순정만화계의 일등 작가님이신"윤미경"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 + 여의도에서 영풍문고에서 진행된 "윤미경 작가" 팬 싸인회+ +작가님이 가장 애정하신다는 화보 그리고 두둥~~~제 이름은 아니지만, 제 회사 이름으로 '싸인'을 받아왔습니다.+ + 조만간 엄청난 퀄리티의 '하백의 신부' 폰케이스가 정식 출시됩니다.~~^^~~. 감솨합니다~~~ㅠ.ㅠ 눙물이 날껏 가타....잉~~~ 왼쪽이 작가님 오른쪽 남자사람은.....ㅋ 2월 14일에 진행된 '윤미경 작가님'의 싸인회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로~~^^ http://penabi.com/220273605935 아름다운 밤이다~~~

월간 '이슈' 2015년 3월호 리뷰

잡지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나오자마자 꼼꼼히 읽고 블로그에 '리뷰'글을 쓰던 시절이 있었더랬죠....[정말? ㅎ]ㅎㅎㅎ 사실, 지금도 책은 발행되자마자 기억했다가 서점에 들러 구입하는 편입니다.단지, 보는 시간이 점점 느려지고, 그걸 다시 리뷰하는 시간은 더 느려지는....그게 문제네요^^ 한 몇달 파행으로 살았습니다. 사무실 이전, 그리고 집을 본가포함 3번이나 이사를 해야했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그 방대한 책, 장난감, 악기, 음반들..... '이사'란 사람이 할짓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OTL..... ㅠ.ㅠ... 일단 지금 이사온 곳에서 2년은 살기로 했으니.....맘은 편하지만, 이제 책을 예전처럼 막 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큰집이 아니라서 모셔둘 곳이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대한민국에 달랑..

바이퍼럭스 멀티 충전기 + + clever 50w ~간지난다!~

몇일전 엄청 '간지' 나는 아이템을 들여왔습니다.+ + Clever 50W 5-Point Turbo Charger.....라는 어려운 이름의...그냥 멀티 충전기라고 할래 ㅋ 저는 USB충전기...구형모델이 있었습니다.좀 불편했는데....+ + 이번기회에 Change! 박스 덕후들을 설레게 하는 '우드 무늬 박스!' 개봉하면 두둥~~~ 이름부터 간지나는데~~~생긴건 더 간지나~~ 이런거 첨 알았네요.+ + 헐....인공지능이라니....괜히 저에겐 쓸데없는 기능같기도 하고^^ 두둥!이런 만능 케이블이 있습니다. 짱귀!ㅎㅎㅎ 이 어색한 녀석은 '안드로이드' 전화기를 위한녀석저는 '아이폰 유저'라서....패스 아이폰잭이네요~~방가~~ 너를 잘 써줄께! 그리고 이게 바로 본체! ㅋ ㅑ~~~~~~~~~~~~~~~..

'아딸' 떡볶이...그리고 '장르소설'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한달도 더 전에 ...물론 그때도 엄청 추었죠.인천 거래처에 갔다가 먹은 '아딸 떡볶이' 아....정말 춥고 배고픈 당시 상황.....이녀석이 어찌나 큰 축복이던지ㅠ.ㅠ 떡볶이를 기다리며..... 제가 자주 폰에 씌우는 '웹툰 통 폰케이스' ㅎㅎㅎ 거래처에서 추천해준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떡볶이집에서 '책'을 개봉한건....난생 처음...이었습니다.ㅎㅎㅎ 한페이지도 못 봤는데 등장한 아딸 떡볶이~~with오징어, 새우 튀김~~~ 죠스를 사랑하지만, 역시 이 '아딸 떡복이'도 지존급이어서 ....둘다...포기 못해+ + 튀김이랑 같이 범벅해 먹는 이맛+ + 사랑한다.... ㄱ ㄱ ㅑ ㄱ~~~~~~~~~~~~~~~~~ 새.우.속.살 천천히 책을 읽으며....그렇게 추운밤을 달랬습니다. 제 삶의 5할은...

1975...

요즘은 바쁘기도 하고 별로 신경이 쓰이지도 않아서 Admin으로 블로그 유입이나 이런걸 확인하지 않았는데,우연히 이숫자가 저를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제 블로그로 유입되는 단어가 총1975개라는 뜻인거 같은데요.... 1975.....제가 태어난 해입니다.ㅎㅎㅎ 올해도 41살.... 세월은 빠르고, 저는 아직도 철이 덜 들었지만, 어찌 어찌 주변에 좋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작은 사업을 하며 잘 살고 있네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때는 '음악' '클럽문화'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가....나중엔 '레고' 그리고 '맛집'이제는 '만화'쪽으로..... 최근 일주일간 유입된 단어를 보니 절반 이상이 '만화관련'이네요. 이젠 완전히 '만화 관련 블로거'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만족합니다.^^ 국내 만화 관련해서 가장 영향..

토토로 달력으로 ~~출발!

작년말에 선물 받았던 '토토로' 달력을 드디어 꺼냈습니다.이제껏 이런걸 다 아껴 썼지만, 모두 부질 없는짓이죠. 그냥 꺼내서 쓰기로... '대원'이 '지브리'에 로열티를 주고 제작판매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표지가 이쁜데.....가차없이 뜯어 버렸습니다. 1월도..... 짤땡이 없이.... 이렇게 2장은 바로 쓰레기 통으로....왠지....ㅠ.ㅠ아까비... 그리고~~두둥!이렇게 2월부터는 달력을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하기로~~조으네요~~ 달력보며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설날'이 코앞이구나+ + 이사짐을 정리중입니다. 제일 먼저 정리한 컴퓨터로....우타타 히카루 라이브를 들으면서.... 동네 마트에서 싸게 팔길래 사왔습니다! ...하나 먹고... 급 후회중입니다.ㅠ.ㅠ 저는.... 아직도 '이사짐' 정리중입..

한밤의 죠스 떡볶이 그리고....웹툰 + +

저는 떡볶이 매니아예요.제 블로그에서 '떡볶이' 얘기는 끝이 없죠. 특히 '프랜차이즈 떡볶이'를 좋아하는데요. 그중에 '죠스'를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_ + 다행히 새로 이사온 사무실 근처 '성신여대역'에 '죠스 떡볶이' 매장이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사실 이 녀석은 지난달에 찍은 사진인데....아쉽게도 죠스가 얼마전부터 가격을 인상하고 메뉴에 약간의 변화를 줬죠. 이 사진은 인상전 마지막 오리지날 죠스네요+ + Fea: 통 폰케이스 성신여대역 죠스는 주문하면 직접 테이블로 먹을걸 가져다 주십니다.친절하셈~~+ + 겨울에 '어묵 국물' 무슨 더 할 말이 있을까요~ ㅋ ㅑ~~~ 별로 맵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이녀석이 맵다고 못 먹는 중생들이 가끔 있습니다. .....개 불쌍....ㅎㅎㅎㅎ 저는 항..

이번주에 지른 만화책 , 잡지~~

벌써....주말이 왔습니다.이번주는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사무실, 집 모든 이사를 마쳤네요ㅠ.ㅠ 뭐랄까.....'해방'된 기분입니다.뭐라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평안'하고 만족스럽고....아.....정말 넘흐 조아염 저는 평균 '하루'에 '한권' 이상 만화책을 삽니다.한달에 30~50권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새것도 있고, 중고도 있고, 선물도 받고+ + 최근에는 '생업'과 '이사'때문에 바뻐서 책을 많이 못봐서 많이 밀렸는데요....그래도 '책'은 부지런히 사 날랐네요ㅎㅎㅎ 페북지인을 통해 뽐뿌 받아 산 책입니다.+ + 무려 '베르세르크' 작가님의 단편'외도'라네요~~오예~~ 장르가 SF + + 기간토마키아! 제목 간지난다~ 이책도 역시 페북 지인님께 뽐뿌 받아 산 책이건 더 대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