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 15

월간 '이슈' 2015년 10월호 리뷰

핡....벌써! '추석'이네요+ + 1-"니 친구들은 다 성공해서 자리 잡았는데, 넌 언제까지 그렇게 애기처럼 너 하고 싶은거만 하고 살거니?"2-"...이번에...우리 집안에....큰 일이 있어서...돈이 좀 필요한데.....너 혹시 모아 놓은 돈 좀......."...그리고..가장 강력한 .... 3-"넌 도대체! 언제 결혼 할 거냐..., 아니 여자는 있냐.......너 ...혹시...홍석천..처럼...뭐 거시지...그런거냐...?+ +"... 3종 폭격 세트가 아마도 저를 기다리겠죠. 추석이 되면, 외국으로 여행을 가거나 일을 한다고 핑계대고 가족 친척들과의 진검 승부를 피해 달아나는 동지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단 한번도 이 격한 굴욕의 대 격전장을 피해 본 적이 없습니다.언제나 당당하려고 ..

2015년 마지막 공리 '냉짬뽕' See U Next Year + +

'공리'에 갔습니다.2015년 올해....마지막 '냉짬뽕'을 먹기 위하여...+ + 시즌 제품이라서 9월까지만 판매하는 '냉짬뽕'몇년 전 우연히 먹었다가 바로 '중독'이 되어....치료가 요구되는 엄청난 '애정'에 빠졌던..... '공리 냉짬뽕' 단언컨데....현존하는 가장 화끈하고 매혹적인 맛입니다. 강남을 떠나....서울....아니 남조선 최고의 '냉짬뽕'입니다.비교할 다른 '냉짬뽕'을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화끈한 냉짬뽕에는.....화끈한.....헐크와.....더 화끈한....'통'의 이정우가 어울리죠ㅎㅎㅎ Feat: 헐크 피규어 & 웹툰 '통' 폰케이스 "빨리 내놔라~~~냉짬뽕~~~못 기다리겠다~~~" 기다리는 시간은........왜이리....길게만 느껴지는지..... 일행이 주문한....콩국수...

아이언맨 + + 피겨 ~~~

저는 주위에 '스타트업' 벤처를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 다들....인생....모험.....OTL.. 얼마전 방문한 합정동의 친한 녀석의 사무실에서 귀염이를 발견하고는 마구 마구 찍어 댔습니다.+ + 두둥~~~무려 '아이언맨' 피규어 헐! 이렇게 LED 라이트 까지~~~+ + 가분수 너무 귀욥당~~+ + 위에서 보면 이렇게 아래 받침대도 디테일이 살아있다는걸 알 수 있죠~ 마침 제 가방에 있던 레고 아이언맨이 생각나서 꺼냈습니다~ 그리고 아끼고 아끼는.....'레고 냥이'+ + 핡! 저...저....디테일 두둥!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아이언맨'의 인기가 정말 무지막지하네요+ + 그리고....이 요염한 아가씨는..... + +ㅎㅎㅎ 드래곤 X 프린세스 X 블레이드의 '페이린시아'입니다.페나..

버거킹 '와퍼' 쫌 새로워졌네 + = +

금요일 점심시간에 벤처 스타트업으로 정신 없는 친구와 함께 '구로 디지털 단지역' '버거킹'에 갔습니다. 물론.....그냥 밥 먹겠다는 의견을 제가 개무시하고 끌고 갔는데요.+ + 그 동네....정말 휘황 찬란하더군요온갖 벤처들은 다 있는듯..... 구로 디지털 단지역 '버거킹'상당히 큰 규모에.....어찌나 줄이 길던지....ㅎㄷㄷ 했습니다. 친구가 쏜다길래 저는 앉아서....웹툰을..+ + 요즘 보고있는 '네이버 웹툰'의 '여중생A'입니다.강력추천작이예요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7946&page=4 저는 원래 '웹툰'을 잘 보지 않는데요.특히.... '네이버 웹툰'은 너무 가벼운 소재가 많아서 저랑은 정말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KTX를 타고 대구로~~~+ +~~~가는길에.....

얼마전에 '대구'의 선배님을 뵈러 다녀 왔습니다.보통은 '고속버스'를 선호하는데, 이날은 'KTX'를 탔습니다.+ + 간만에 가보는 '서울역'...그리고 비싼 요금 허거덕...버스의 2배+ + 자리에 앉았습니다.버스보다는 확실히 좋더라구요.자리는 좁았지만, 이렇게 책상처럼 테이블이 있어서요+ + 이게 티켓+ + 출발하기 전에 사진 한장....ㅎㅎㅎ 흡사.....비행기 같기도....ㅎㅎㅎ 오빠~~출발~~ 저와 늘 함께하는 레고.....냥이^ ^그리고 아래는 저의 영웅 "Freddie Mercury" 심심할까 싶어~~책도 챙겼습니다.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많다는 "우리집 아기 고양이"+ + 시간이 없어서 못 읽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네요~ 좀 이른 시간에 서두르다 보니...'쥬스'라도 마시려고 하나 골랐네..

펠루아 이야기 6권 리뷰 -김연주- James1004's Choice!

'펠루아 이야기'의 외국팬들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 사실, 알게 모르게 K-Magnga, K-Comics 또는 Manhwa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만화가 여기 저기 불법 번역스캔본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 ^저는 실제로 블로그를 통해 그런 채널들을 이용하는 외국인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유독 '연주쌤'의 만화가 인기가 많습니다. '당연합니다.' 이런 매혹적인 그림체와 미니멀리즘 대사체에 입각한 심리표현을 어디서 볼 수 있겠습니까. -연주쌤의 작품을 접하는 외국언니들의 표정이 이러하다.- .. .. 5권을 미친 꿀잼으로 보고나서 '파티 10월호'와 더불어 같이 '펠루아 이야기 6권'을 보게 되었습니다. 벌써 발매한지 2달이 되어가죠+ + 아시어스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서 사실 구매 충동은 그닥 강하지..

"모리나가 캬라멜"을 아시나요? + +

얼마전부터인지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만..... 저 노란색 캬라멜이 마트나 편의점에서 자주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주 어릴적에 먹던 '모리나가' 캬라멜 왠지 먹으면....'중독' 될것 같아서....멀리 했지만.....ㅠ.ㅠ 얼마전에 그냥 샀습니다.옛날맛이 그리워서요....ㅎㅎㅎ 옛날에는 저렇게 수입품에 필름 씌운게 아니라....아예 한글로 씌여 있었는데....이제는 그냥 수입품이 더 경쟁력 있는듯 합니다. 유통기한은 넉넉해 보이네요+ + 비닐에 한글로 '모리나가'라고 씌여 있죠. 자.....셀레는 맘을 안고....+ + ㅋ ㅑ~~~~ㅇ ㅏ ㅋ~~~~~ 짱 귀요미! 크기를 볼까요.코딱지 만합니다.+ + 오늘의 Feat: '토르' + +찡~~~[무려 '신'] "감히 나를 이딴거 리뷰하는데 불러! 야 너님 돌..

어김없이 오늘도 "죠스 떡볶이" + +

허구헌날.... 저는 '죠스'입니다. 저가 요즘 자주 일하고 있는 성신여대의 '창업센터'에는 여러 스타트업 기업들이 있는데요.'죠스'로 여러명 전도 했습니다.+ + 몇일 전에도 저를 포함해서 무려 4명의 중생을 죠스로 끌고 왔네요~~ 이것 저것 왕창 주문한뒤~~수다 떨며~~한컷+ + Feat: "나와 호랑이님" 아이폰케이스~~~그리고..... "헐크"+ + 색이 좀 흐리게 찍혔지만...그래도 이쁜"랑이"^ ^ 우냐앜~ 두둥~~~떡볶이, 어묵, 순대, 튀김+ + 이렇게 몽창 시켜 먹어야 제맛! 메추리 알이 2개인건......"2인분"이기 때문입니다. 죠스 2인분을 한접시에 보는건 또 참....간만이네요+ + "크아~~다 머거주겠어~~~"Feat: Hulk! 사람은 4명+ + 메추리알은 2개 + = + 먼저..

월간 '파티' 2015년 10월호 리뷰

불과 보름전만해도 에어콘이 없으면 못 산다고 지랄을 했던 내영혼..... 이제 창문을 열어 놓으니.....시원하다 못해 춥기 까지합니다. ..아마도....혼자여서 더 추운거겠죠.^ ^ Winter is coming ...여러분은 어떤가요?옆구리 따뜻하세요? .. 저는 이미 '나홀로' 삶에 완벽 적응이 되어 있는 상태지만...그래도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은 내성이 안생기네요. 그래도....이렇게 '만화책'으로 '로맨스'를 간접경험하며.......시대의 비극인 '히키코모리형 오타쿠'적인 삶으로 '행복'을 세뇌하는데거의 성공하지 않았나....싶네요. ...니미....ㅠ.ㅠ 자.....어김없이 '파티' 10월호가 나왔습니다+ + 그리고.....지난달 우리를 잔인하게 쌩깠던 정은수 작가님의 '물밤'이 표지를 장..

나는야 '살림왕'+ +

저는 6개월전 40년간의 '강남인'의 삶을 끝내고 [강남20년, 송파20년]지금의 '성북구' 정릉동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 라이프 스타일로 따지자면, 확실히 '강남'이 편했습니다.사방이 평지에 모든게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고, 게다가 어떤 물건들은 지금 사는 동네 보다 더욱 저렴하기까지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는 이곳 정릉동에 '정'이 많이 들어 버렸습니다.그냥.....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런 얘기는....나중에 기회가 되면 ^^ 하는 걸루..... 제가 사는 생활권에는 3개의 '마트'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하나로 마트' 가장 인기 있는 '금메달 마트' 가장 멀고 간지나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