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 42

버거킹 '콰트로팩' 드디어 시식했습니다.+ + .

요즘 주가 쭉~쭉~올라가는 버거킹 3번째 콰트로 시리즈인 "콰트로 슈프림" 드디어 어제, 콰트로 슈르림 스테이크와 콰트로 슈프림 쥬니어가 같이 있는 '콰트로 팩'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13000원 콰트로의 인기가 언제까지 갈런지 + + 콰트로팩 입니다. 감자대신 4000원 추가하여 제가 좋아하는 '어니언링'으로 바꿨습니다. 와퍼보단 작고 주니어보단 큰 사이즈의 '콰트로 슈프림 스테이크' 그리고 와퍼 주니어 같이 생긴 '콰트로 슈프림 쥬니어' 반씩 잘라서 보실께요~ 이녀석이 문제의 슈프림 스테이크 + + 광고사진 같은 버거킹의 퀄리티! 그냥 짱입니다요 ~~~~~~~ 확실히 일반 와퍼와 달리 '햄'맛이 진하게 느껴져서 묘한 맛이 납니다. + + 그리고 요녀석이 슈프림 주니어 슈프림 스테이크와 비교하니 .....

집에서 먹는 '아딸' 떡볶이 & 순대 ~~+ + ~~

한주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사업 준비로 동생 사무실과 외부 미팅이 없을때에는 집에서 업무를 진행합니다. 그래서.....오늘같은 비내린 점심에... 운치있게.. 떡볶이를 + + ㅋ 방이시장 무적 떡볶이 '아딸' 보통은 떡볶이와 튀김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떡볶이와 순대로 ~ + + 배부른데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아딸의 신비한 저 레시피....맵지도 않은데 맛있고, 질리지도 않는....참 묘합니다. 양념 아주 죽이네요 + + 전 개인적으로 어묵이 없으면 떡볶이를 맛있게 못 먹기 때문에 항상 "오뎅 많이 주세요~아줌마~" 를 어느 떡볶이집에 가서든 주문 처럼 외웁니다. 쌀떡만 먹는 저..... 오늘은 서비스로 밀떡 하나가 ㅋㅋㅋ 순대예요~ 허파가 아주 많이 들어잇죠잉~~ 순대 클로즈업! ..

코믹 콘서트 Vol.16호 리뷰 - 대한민국의 유일한 성인 만화 잡지!

소년, 순정만화 잡지가 줄고 있는 상황속에 최근에 '서점'에서 종종 보이던 만화지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하야~ "코믹 콘서트" 20-30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본격 성인지 포스가 나길래 + + . . . 요즘 만화지가 다 그렇듯이....단행본 한권값도 아닌 저렴한 가격 3000원 떡볶이 1인분 가격입니다. + + . 대표 작가진중에 제가 딱 알아볼 수 있는 한 사람 '김진태' + + 챔프, 찬스와 함께 굵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거의 챔프의 절반정도. 판형 자체도 약간 작습니다. 사실, 만화지가 이제 크다고 좋은것은 절대 아닙니다. 순정지 '이슈' 판형으로 모두 바뀌어줬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첫장을 열자마자 심플한 차례와 함께 연재물이 바로 나옵니다. 예전, 만화잡지에 광고가 왕창 게재되던 시절이..

오타쿠의 주말이란.....

오타쿠의 주말이란건......특히 오늘처럼 '교회'를 땡땡이 친날엔... ^^ '만화책과 먹거리' 로 정확히 하루를 모두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우리동네 '방이시장'에 있는 유일한 '패스트 푸드 가게' 맘스터치 Mom's Touch 작견까지만 해도 이게 뭐하는 곳인가 했고...곧 문 닫을거라고 여겼지만..... 자리를 잡았습니다.+ +. 그리고 저도 자주 가서 먹게 되었네요. 싸이버거와 핫식스! 싸이버거래요? + + 말춤추며 먹어야 하나?....ㅋ 감히 KFC의 통살버거와 비교해 볼만한 녀석입니다. 에너지 드링크, 특히 핫식스는 이제 저의 친구가 되었네요 ㅋ 엄청나고 가공할 만한 통살의 위력! 싸이버거 맘스터치! 동네상권의 강자로 떠 오를 거라 확신합니다. 다음엔 매장 사진과 함께 올릴께요~ 그리고 미루..

James1004's Page 2013.12.08

맥도날드의 새로운 낚시 '더블 치킨 박스'

버거킹이 '콰트로' 시리즈로 주가 상승중인데, 맥도날드는 뭔가 새로운게 없나싶어, 어김없이 오늘, 아니 어제 낮 강남구청역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강남구청역 지역 패스트 푸드점을 제패한 '맥도날드' 공짜로 주는 것도 아니면서....생색은....ㅋ 저는 오른쪽 더블 토마토가 끌렸지만, 일행들도 있고 오른쪽 '더블 치킨 박스'를 질렀습니다. 얼핏보면, 맥너겟도 주고 맥스파이시 버거도 주고, 치킨텐더도 주는것 처럼 오인할 수도 있지만.... 버거는 없습니다. OTL...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 + . 이건 또 뭘까요? + + ..... 맥도날드의 원재료의 품질이 짱이다...뭐 그런 얘기같아요 ^^ 짠~~이렇게 등장한 더블 치킨 박스! 옆에 음료수는 따로 주문한 겁니다. ^^ . 좀 비싼감은 있지만..

'공리' 요리2

http://james1004.com/579 공리 요리 사진2 두번째 입니다. 난생 처음 보는 화려한 요리+ + 가격이 무려 6만원 이랍니다. ㅎㄷㄷ 해삼과 새우로 만들었다는데, 한번 먹어 봤는데, 탕수육과는 레베루가 다르더군요.... 물론 저는 이요리 이름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4글자라는것 밖에는요.. 비주얼도 제가 좋아하는 씨벌건~~맵지는 않지만, 맛은 정말 지상 최고였는데... 저같은 서민은 앞으로 또 먹을 일이 없을것만 같습니다..... 저 사진 찍고 많이 먹었어야했는데.....아쉽기만 하네요 설명없이 사진 갑니다. ^^ .

'공리' 요리1

자주 가는 '논현동' 중국음식점 '공리' 이곳에서 먹고 기절할뻔 했던 '냉짬뽕'이 인연이 되어 사장님의 부탁으로 요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http://james1004.com/398 냉짬뽕 리뷰가 아직도 '다음'리뷰에선 히트글이네요 ^^ 교회 목사님과 밥을 먹는데, 오셔서 새로 홍보용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좀 찍어달라고 하시길래 제가 블로그용으로 쓰는 '미리리스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중국집에가면 짜장, 짬뽕, 볶음밥이 간혹 탕슉이 전부인 저에겐 이런 요리는 너무 럭셔리합니다. 심지어.....이름도 몰라서 그냥 요리1 입니다. ㅋㅋㅋ 항상 이정도 퀄리티로 촬영하면 제 블로그도 대박 날듯 + + ~~~ 그나저나 찍어놓고...몇점 먹어보지도 못했네요 OTL... 하지만, 담에 탕슉 서비스 주신다는 약속을..

귀요미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들' + + '

어제 레고를 정리를 다하고.... '캐리비안의 해적' 식구들만 오늘 다시 꺼내 보고 싶었습니다. 비닐에 피겨가 따로 따로 이렇게 보관되어 있죠. 귀찮지만, 간만에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그리 열심히 모은 시리즈가 아니어서 별로 많지는 않네요. 해적들과 말총머리 캐릭터들.... 왼쪽부터 5번째까지가 나쁜 해적들이죠. 소라 머리 해적 한명만 더 모으면 되는데......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 + 해적 선장 모음.= = 데비존스랑 잭 선장이 제일 귀여워요~ 4편에 나오는 인어 언니들~~ 왼쪽 언니의 눈물이 영화의 흐름상 상당히 중요하죠 + + 제 레고 스토리에서도 유용하게 쓰였죠~ 여자 주인공 ~ 오른쪽 언니 헤어가 이런 스타일의 시초였습니다. 그 뒤에 인어에도 나오고..... 잭선장~~ 월 터너와 가운데는...

월간 '이슈' 2014 1월호 리뷰

대원의 챔프와 함께 '겟'한 순정지 '이슈' '윙크' '파티'와 함께 업계 3대 순정지로서 전통을 자랑하는데요. 현재 최고령 순정지인 '윙크'가 출판 순정지 사업을 접고 '디지탈'로 전향해서 실제로 이땅에 출판물로서 순정지는 오직 '이슈'와 '파티' 두개 뿐이게 되었네요. 그래서 2파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윙크'가 하루 빨리 다시 출판 시장으로 돌아와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여하튼, 현재 '파티'보다는 입지가 살짝 높은것으로 보이는 '이슈'를 살펴볼께요~~ 가격에서 일단 '파티' 보다 300원이 비싸요 앜 귀엽다. 왜 500원도 아니고, 300원이지? 이로서 국내 만화잡지중 가격 고가의 만화지로 당선! 300원어치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 + 대신 판형은 훨씬 작아요~~ 역시 첫 페이지는 당행본..